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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극장팝콘은 왜그리 맛있는지~ 근데 코로나로 극장가도 영화보며 팝콘먹는 즐거움은 시라진지 오래죠 그래서 집에서나마 극장 분위기 내며 팝콘 먹고 싶어 극장으로 달려갔어요. 영화관람 목적이 아닌 단지 팝콘 구매위해 극장가는 사람이 흔치는 않을꺼예요~^^ 팝콘세트 구매하려했는데 와~~~ 엄청 큰 용량의 팝콘이 있었네요 '포대팝콘!!' 보통 팝콘과 콜라 세트가. 만원 조금 넘잖아요 근데 요 포대팝콘은 9천원대~~~ ㅎㅎ 지인들 생각하며 포대팝콘 3봉지? 주문했어요~^^ 진짜커요~~~ 포대팝콘 옆구리에 끼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한 장년분이 10kg되는 쌀포대기를 한손으로 들고 간다고 놀라하시더라구요~^^;; ㅎㅎ 팝콘이라 말씀드렸더니 어쩐지 여자분이 너무 쉽게 살한포대를 들고 가나 생각했다네요~^^ 포대팝콘 억시 ..
점점 날이 추워집니다 오늘은 바람도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은거 같아요~ 그럴수록 따뜻한 커피가 생각이 나죠 오늘은 따뜻한 커피와 달달한 쿠기와 함께 추위를 잊고 있네요~^^ 쿠키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오른쪽은 블루베리 쿠키인데 왼쪽은 이름이... 쿠키의 바삭함과 달달함이 커피와 잘 어울리네요 쿠키와 함께 주문하기엔 가격 부담이 있어 아주 가끔 생각날때 주문해보려구요 간만에 지인분 만나 달달한 시간 가졌네요~^^
코로나속에 제한적인 사적모임에 오늘은 혼자만의 커피 향기를 느끼고자 동네 커피숍에 왔어요~ 커피만 홀짝 홀짝 마시기가 어색해서 뭐하나 주문했는데 이름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와플이겠죠 토핑을 딸기로 주문했는데 바나나에 초쿄크림과 딸기잼인지 함께 나왔네요~^^ 바나나든 딸기든 뭐 괜찮아요~ 맛만 좋으면 되는거죠~ 근데 혼자 커피를 마셔보니 저와는 맞지 않는거 같아요 상대와 함께 얘기하며 마시는 커피가 더 맛있고 커피숍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것도 나름 힐링이 됩니다~ 코로나야~ 물러섯거라~!!
갠적으로 와플을 즐겨먹지 않아요 하지만 지인이 편의점을 운영하기에 즐겨먹지 않는 와플도 먹게되네요 근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딸기잼이 들어있는데 그냥먹어도 맛있고 커피에 먹어도 맛있고~ 요즘 자꾸 입이 심심해서 간식을 찾게 되네요 역시 겨울은 겨울이네요 식욕을 부르는 계절~ 잇님들도 추운겨울 맛나거 드신고 감기조심하세요~
저희집은 우유를 좋인하는 편이 아니예요 그래서 우유를 주문해 마시지만 늘 냉장고에 차곡 쌓여만 갑니다 쌓여가는 우유를 해결하기 위해 우유와 잘 맞는 빵을 찾았는데 드뎌 찾았습니다~!! 7븐 일레븐에서 찾은 오븐도넛~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오븐에 구웠다는건 팩트~! 첨엔 커피에 마시다 우유와 먹었는데 와우~ 의외로 너무 잘 어울리네요~ 담백한 맛이 우유를 마시면 더 업글되네요~ 절 닮아 우유 잘 마시지 않는 아들도 요 도넛에 맛있다고 또 사오라 하네요~ 쌓어있는 저희집 우유는 요 도넛으로 해결했네요~
늦은밤 배가 출출해요~ 다행히 혹시나 몰라 샌드위치를 사다 놨는데 빛을 보게 되네요~ 햄과 계란.야채가 들어간 샌드위치라 늦은밤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샌드위치를 먹고 있노라니 목이 메이는데 잇님들은 샌드위치에 어떤 음료를 마시나요? 음료가 따로 없어서 급한데로 물을 마셨는데 왠지 2%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뭔가 시원한게 필요한 간식타임이었슴다~
또다시 야식에 눈길이 가네요 참고 참고 또 참고 외면했던 야식인데 요 근래와서 자주 찾게 되니 겨울을 실감하게 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야식을 더 찾게 되는것 같거든요 아들녀석과 노닥거리다 배가 출출하니 자연레 배달앱을 뒤지게 되네요 잠을 일찍 자야합니다~^^;; 배달앱 뒤지다 찾은 황소 불곱창 가격보고 리뷰보고 주문했지요 요건 양념과 불맛이 좋은 막창구이 곱창이 질긴게 없어 편안하게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요건 소금막창구이 위 막창구이에 양념맛만 빼면 소금막창구이네요~ 보기에 비린맛이 나거나 하면 어쩌나 했는데 전혀 비린향이나 맛이 안나고 쫄깃하니 딸려온 소금에 찍어 먹으니 요것도 별미네요~ 역시 마지막은 볶음밥이죠~ 살짝 식어서 아쉬웠어요 뜨끈했다면 진짜 맛있는 볶음밥이거든요~ 한번 볶을까 하다 막창구..
평소에 군것질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 밤이 되면 입이 심심해요 군것질 하기는 생각이 없고 입은 심심하고... 가끔 숏다리를 뜯긴 하는데 먹고 나면 입이 아파요~^^ 그래서 준비한 구운 계란~ 한창 만들어 먹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도매집에서 계란을 3판 샀더니 구운 계란 3개를 주더구요~ 오랜만에 먹었더니 쫄깃하니 넘 맛있어요 계란 3판중 한판을 압력밥솥에 1시간 가량 쩠어요~ 위 사진이 직접 압력밥솥에 만든건데요 시중 판매되는 맥반석 계란처럼 색깔이 진하진 않고 탱탱한 탄력도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아요~ 위 사진은 서비스로 받은 구운계란~. 색상부터 먹음직스럽죠~ 한판정도 만들어 놔도 3명이 3개씩 먹으면 3~4일이면 싹~ 없어져요~~ 집안에 계란 냄시가 사라지지 않고 함께 합니다~^^ 완전..
요즘 새벽.저녁으로 정신없이 복을 받고 있네요~ 저도 저지만 학교를 등교해야하는 아들녀석이 피곤한지 입맛이 없나봐요 그래서 절대 거부할수 없는 맛~ 스팸의 짭쪼름과 김치의 매콤함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스팸김치볶음밥을 준비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나요? 설겆이 그릇이 하나 더 생기지만 맛있게 먹고 가라고 나름 모양도 내봤네요~ 다행이 아들녀석 맛있게 먹었다는 감사 인사도 하고~ㅎㅎ 피곤함이 순간 녹아드네요~.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치즈케익 먹어보게 되네요~ 제가 빵과는 그리 친하지 않아서 그러니 특히나 케익은 생일때만 먹게 되네요~^^ 하지만 오늘따라 달달하고 촉촉한 빵이 필요했고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치즈케익을 주문했어요~ 1년에 2~3번 먹을을까 하는 케익이라 오랜만에 주문했더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화려하지 않은 치즈케익~ 한 조각씩 먹고 모두 포크를 내려놓는건 저만이 아니네요^^; 살포시 보면 초코파이에 꿀을 발라 놓은것 같기도 하고요~ 역시 촉촉함은 치즈케익이네요~ 그래도 전 생크림 케익이 더 좋은데 아들이 꼭 치즈케익만 먹으니 어쩌겠어요 부모가 힘이 있나요.?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치즈케익 맛도 보고 달달함도 맛보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