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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열심신앙과 제대로신앙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시험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열심히 일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과연 본인이 일을 제대로 했는지의 여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옛 속담에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에 매어 쓰지는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바쁘다 해도 바늘 허리에다 실을 매어 쓸 수 없는 것같이,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추어야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격식이 있는 법이다. 가령 운전을 할 때 엑셀을 무작정 밟는다 해서 차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급해도 먼저 키를 꽂고 시동을 걸어야 비로소 차가 움직인다. 건물을 지을 때도 마찬가지다. 순서와 절..
익숙함의 위험성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크리스마스,일요일예배의 익숙함☞☞☞헛된경배로 구원은 멀어진다 검은색이나 회색은 ‘식욕’이란 단어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검게 얼룩진 육포나 칙칙한 회색의 소시지를 보면 한번쯤 위생 상태를 의심해보리라. 그러나 사실 가정에서 직접 육포를 만들어보면 검은색에 가깝고, 돼지고기를 익히면 회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들은 먹음직스러운 붉은 빛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바로 ‘아질산나트륨’ 때문이다. 아질산나트륨은 식품첨가물 중 하나다. 육포와 소시지는 물론이고 햄이나 훈제 오리, 명란젓, 연어알 등 다양한 가공식품의 발색제로 사용된다. 이 식품첨가물은 적혈구의 산소 운반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호흡기 장애를 일으킬 수..
권력이 뇌에 미치는 영향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권력의 오만↗↗↘↘일요일예배는 카톨릭의 권위로 만들다!! 1985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엘론’이라는 에너지 기업이 설립됐다. 이 기업은 순식간에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당시 기업을 일으킨 사람은 제프리 스킬링. 한때 미국의 한 언론매체에서 최고 CEO 50인에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콜로라도주 감옥에 수감돼 있다. 1심 법원이 내린 형량은 24년 4개월이었지만 2013년 법무부는 9년 감형에 협의해 빠르면 2017년쯤 석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가 기업의 최고 경영자에서 범죄자로 추락한 이유는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회계 장부 조작 때문이었다. 이 사건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회계 부정 사건이라는 오명까지 남겼다. 하지만 제프리가 처음부터..
수난 겪는 크리스마스?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예수님께서 남기신 위대한 유산!! 새언약 유월절↗↙↗↙이방의 기념일인 크리스마스 이맘때면 종교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하는 인사가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사라지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s)’ 즉 즐거운 휴일이라는 일반적인 인사말로 대신한다고 한다. 거리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줄어들고 있고, 국립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트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심지어 스타벅스의 종이컵에는 성탄절을 상징하는 문구와 문양이 아예 사라졌다. 붉은색 바탕에 스타벅스 로고만 찍혀 있을 뿐이다. 이런 분위기는 유럽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영화관들이 “종교적 광고는 금지한다”는 취지로 주기도문이 등장하..
어느 미래학자의 영생약 영생을 꿈꾸는가↗↗↙↙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라 진시황제처럼 영생을 꿈꾸며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미국의 저명한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이며, 구글의 엔지니어링 담당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이 그 주인공이다. 그의 영생 계획은 3단계다. 1단계는 장수식단을 짜서 섭생하는 것인데, 생명공학기술이 유전체를 재설계 할 수 있는 2단계와 분자 나노기술이 장기와 조직을 재생할 수 있는 3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의 아침 식단은 탄수화물 식품인 블랙베리와 라즈베리, 미지근하고 걸쭉한 귀리죽 반 컵, 단백질 섭취용인 훈제연어와 훈제고등어 85g, 두유 한 컵, 약간의 에스프레소를 넣은 다크초콜릿 여섯 조각, 설탕 대용인 천연..
칼을 든 두 목사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칼부림하는 목사들이 속한 교단에서 복음을 전하다!!!??? 한국 교회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목사들 간에 칼부림을 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지난 10월 22일 저녁 6시경 서울 금천구 소재 P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에, H목사가 흉기를 들고 찾아갔다. H목사(68세)는 P목사(47세)의 목과 허벅지 등을 수차례 찔렀고, 그 흉기를 다시 P목사가 빼앗아 이번에는 H목사를 수차례 찔렀다. 일방적인 구타가 아닌 쌍방의 칼부림이었다. 이 과정에서 두 목사는 목, 옆구리, 얼굴, 손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내과, 성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P목사는 고대구로병원에서, H목사는 강남성심병원에서 서로 다른 장소에서 치료 중에 있..
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한다면 [안상홍님]일요일예배☞☞사람의계명☞☞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헛된경배 2천 년 전 당시 유대민족은 많은 이방나라 가운데 하나님께 특별히 선택받은민족으로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면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대단히 존경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가 가식과 불법으로 가득 찬 허위임을 정확히 지적하셨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태복음 15장8~9) [안상홍님]일요일예배☞☞사람의계명☞☞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헛된경배 실상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열정도, 사랑도, 감사의 마음도 식은 지 오래였다. 오히려 하나님의 ..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안상홍님의 뜻대로 ☞☞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VS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하피모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장39) 안상홍님의 뜻대로 ☞☞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VS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하피모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때가 다 되었음을 직감하셨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향한 곳은 겟세마네 동산이었다. 그곳에서 예수님께서는 엎드려 기도를 드리셨다. 사무치는 번민 속에서 땀에 핏물이 배어날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드렸던 기도는 ‘아버지의 뜻대로 하기를 원한다’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가능하다면 피하고 싶을 십자가의 고난도 마다하지 않으셨..
평가절하된 그리스도 20세기 최고의 성악가라 불리는 엔리코 카루소. 이탈리아의 테너 가수인 그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 극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등에 출연하면서 벨칸토 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 그는 뭇사람으로부터 목소리가 좋지 않다는 평을 들었다. 그의 부모님도 “너는 성악가가 되기에는 목소리가 좋지 않으니 차라리 엔지니어가 돼라”고 말했다. 그러나 엔리코는 성장하면서 미성을 인정받았고,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에 올라 절찬을 받았다. 그 후 1921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을 맡으면서 테너가수로서의 명성을 떨쳤고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운명 교향곡의 웅장함을 만들어낸 루트비하 반 베토벤. 그도 세계적인 음악가로 이름을 알리기 전에는 “작..
CBS의 비윤리적인 보도에 대한 판결 지난 2월 23일 CBS가 CBS News를 통해 ‘어느 가장의 죽음.. 이단갈등 탓?’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다. 2월 19일에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하피모 회원이자 A교회 신도였던 이 씨의 죽음에 대해서, 이 씨가 이단에 빠진 아내와 자녀들 때문에 갈등을 겪다가 고민과 걱정 끝에 결국 자살을 선택했다는 내용이었다. 유가족들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과 아빠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 사실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방송을 내보낸 CBS측을 상대로 힘겨운 소송을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5년 9월, 몇 개월간에 걸친 공방 끝에 이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금번 CBS의 사건보도로 인하여 유가족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