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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작년에 처음으로 고추와 상추를 심어 봤어요~ 상추는 그리 신경써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데 고추는 웬지 비실비실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거예요~ 왜 그런가..싶었는데.. 진드기들이 열매맺는데 방해를 하고 있더라구요 지식이 없어 누군가 식초 탄 물을 뿌리면 진드기를 없어진다더라는 소리를 듣고 열심히 뿌렸습니다 그 결과..고추나무가 다 죽어버렸어요ㅜㅜ 참..몰랐어요.. 약국가면 진드기 없애는 약이 있다는 사실을요.. 이번에는 약 잘뿌려서 싱싱한 고추 열매 맺을꺼랍니다~ 스트로폼 박스 5개정도에 상추하고 고추를 심었는데 조금 있으면 상추를 거둬드려부드러운 쌈을 먹을수 있겠죠~ 어서 어서 크거라~~~ㅎㅎㅎ
칠레에서는 화산폭팔이 네팔에서는 대지진이 일어났네요.... 뉴스를 보는데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가족들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이들을 바라보니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이들이 삶의 터전을 다시 잡고 웃을수 있는 희망이 날이 하루 빨리 올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7.8 강진.. 6.7 여진.. 연이틀 통곡의 네팔 81년만의 대지진 2200여명 사망 통신 열악… 한국인 20명 연락 안돼 네팔 당국은 25일 오후 수도 카트만두 서북쪽 70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26일 현재 2263명 이상이 숨지고 46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네팔에 인접한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까지 합치면 2300명을 넘어선다.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네팔에선 필사의 구조활..
늘 담배꽁초며 자질구레한 것부터 큰것에 이르기까지 거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요~ 그런데 늘 쓰레기가 쌓여가는 곳에 이쁜 꽃들로 가득 채워져 있네요 꽃이 심어진 이후로 꽃이 있는 곳만큼은 쓰레기라 사라졌어요~^^ 쓰레기를 K.O시킨 주인공들을 보러 갈까요~ 위의 하얀 꽃과 아래 노랑꽃이 처음에는 같은 꽃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다른꽃이더라구요~^^ 한 송이의 꽃들이 모여 풍성한 꽃이 되었어요~ 이 꽃은 튤립과인가요? 처음 보는 꽃이라..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꽃들이 20~30m정도 일자로 나열되어 있어요~ 그 시간만큼은 미소를 머금고 걸어가게 됩니다~
모과꽃이 이리 이쁠줄 몰랐네~ 집근처에 심어져있는 모과나무예요~ 작년 가을쯤에 모과를 따서 담궈 먹었길래 올해도 모과 딸 생각에 우연히 쳐다봤는데 와~ 대박~! 모과꽃은 처음봐요~ 꽃봉오리 정말 귀엽죠~ 이 봉오리가 꽃으로 변신을 변신했어요~ 수수하고 수줍어 보여요~ 이 꽃이 벚꽃인지....늘 분홍색의 벚꽃만 봤더니.. 헷갈리네요~ 확대한 사진인데요~ 벚꽃맞나요? 늘 멀리서 찍었는데 오늘은 정말 가깝게 찍어봤어요~ 세상때가 묻지 않는 순수함이 느껴져요~ 이 꽃의 이름이 죽단화라 하네요~ 저도 들어서 알게 되었어요~ 이제 꽃의 계절인 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봄의 기운을 받아 뜨거운 여름을 잘 견뎌내야지요~
오늘 볼일이 있어서 성동구에 있는 구청을 가게 되었는데요~ 구청하면 딱딱하고 서무적인 느낌이 강한데 들어가는 넓은 입구쪽을 잘 꾸며 놓았네요~ '피리부는 소년'를 보고 나도 소한번 타고 싶다는 충동이 ~~~^^ '피리부는 소년'옆에는 흔들 나무 그네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소예요~^^ '피리부는 소년'위쪽으로는 이렇게 항아지 단지들이 모여있어요~ 어느 양반집 앞마당 같죠~^^ 이곳은 성동구청 가는 도로쪽인데요~ 왕십리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초가마루가 있구요~옆에는 물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있어요~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보이세요~ 초가마루 옆에 돌아가고 있는 물레방아요~ 초가마루를 등지고 오른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이곳을 중심으로 물길이 쭉 이어져요~ 구청은 갈일이 없어서 이렇..
철쭉의 자태를 볼까요~ 봄이 오는 소리는 꽃의 향기로 말하네요~ 집 앞 철쭉이 봉오리를 내밀더니 어느새 활~짝~!! 화사한 자태를 뽐냅니다~ 지금부터 철쭉의 화려한 자태를 구경해 봅시다~!! go~ 앙상한 나무와 찍으면 어떤 느낌일까..하고 찍어봤어요~ 앞 건물땀시 분위기가 살포시 감점되는 느낌이.. 하얀 철쭉이 아직 수줍은 봉오리라 아쉬운 면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조화를 이루네요~ 이쁘요~이쁘요~ 걍 이쁘요~^^ 같은 철쭉인데 방향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깊은 산속 바위위에 피어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나무와 함께~ 하!! 이번에도 건물이...흠... 올해 핀 철쭉의 자태를 내년을 기약하며~ 끝~~~!!!!
꽃구경~가볼까요~ 저희 동네는 뒷동산이 있어요~ 그래서 사계절을 몸소 체험할수 있는 있답니다~ 계절이 봄인 만큼 꽃들의 잔치네요~ 비오고 바람불어 꽃잎들이 다 떨어져 버리기 전에 바람을 헤치며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자~ 이제 꽃구경 가볼까요~ 이론.. 찍을때는 몰랐네요.. 전선이 가로지어 있음을요... 벚꽃의 향기가 느껴지나요~^^ 단아한 벚꽃과 화사한 개나리가 만났어요~ 색의 조화가 멋지죠~ 지금부터 개나리 구경가요~ 와~ 정말 화사해요~ 앙상한 나무가지와 묘~안 조화를 이루죠~!! 하늘, 소나무, 개나리~ 편안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요~ 나무사이에서 그네타면 정말 환상일것 같아요~ 그냥~ 상상만 합니다~^^ 이상 꽃구경이었습니다~ 꽃구경 잘 하셨나요~^^
봄이 왔어요~봄이와~ 요 며칠 날이 너무 따뜻해서 추웠던 기억조차 나질 않아요~ 지인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남산타워보러 갔답니다~ 남산에 오르자 마자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많이 헷갈렸어요~ 중국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와서 중국말만 들렸거든요~^^ 아직은 앙상한 가지만 있어서 올라가는 내내 아쉬임이 있었고 살포시 미세먼지 때문에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뿌연 세상이 기다린다는... 그래도 이쁘게 잘 가꾸어 놓은 꽃들을 보며 봄이긴 봄이구나... 했지요~ 날이 뿌해서 마땅히 찍을건 없고 해서 하트꽃들을 열심히 찍어대고 왔어요~ 그럼 꽃구경 해볼까요~~^^ 금잔화예요~ 처음에는 하트 모양인줄 몰라서 음..꽃이네...하고만 있었다는... 그러나 우연히 하트모양인줄 알고 그때부터 찰~칵 소리만 났어요~ 크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