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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회덕 하나님의교회]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 삼계탕 드세요!!!

별들의외침 2015. 8. 23. 23:26

[대전회덕 하나님의교회]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 삼계탕 드세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일상이네요

젊은 사람들도 힘겨운 이 무더위속에 어르신들이 걱정이 많이 돼요..

논일, 밭일로 인해 무더위속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오니 말이죠..

 

이번 대전회덕 하나님의교회에서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런 삼계탕을 준비했어요~

 

사랑을 가득담아 준비한 삼계탕으로 몸도, 마음도지친 

어르신들 입가에 환한 웃음이 그려집니다~^^

 

 

 

대전회덕 하나님의 교회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지친 건강 되찾으세요”♡

♥20일 관내 노인 200여 명 초청 위안잔치♥

 

대전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한 대전회덕 하나님의 교회는

20일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위안잔치를 펼쳤다.

 

이날 성도들은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함께 어르신들과 정감어린 대화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용(73) 할아버지는 “오늘 음식은 단순히 식사 한 끼가 아니라

 봉사자들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어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초지일관 가족보다 더 살갑게 챙겨주는 봉사자들의 모습에

마음까지 배부르다”고 기뻐했다.

 

김정례 할머니도 “봉사자들이 너무나 예의바르고 표정이 밝아서

매우 흐뭇했다”며 “각박한 세태 속에서도

 솔선수범하는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대전회덕 하나님의 교회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지친 건강 되찾으세요”♡

♥20일 관내 노인 200여 명 초청 위안잔치♥

 

이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초청된 이웃들의 밝은 얼굴을 보고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며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을 꾸준히 실천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품고서 지역 사회정화활동과 이웃돕기 등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대전정림 하나님의 교회도

이웃주민 100여 명을 초대해 잔치를 베풀었다.

출처: 굿모닝 충정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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