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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자몽의 맛을 늦게 알게 되었는데 요즘 자몽맛에 빠져 있슴다 개인적으로 순수하게 자몽만 들어간 맛을 좋아하는데 요 허브들어간 허브자몽 맛이 진짜 맛있네요~ 허브맛이 강하지 않고 어? 허브 들어갔나?할정도의 맛이라 부담없이 마시기 좋아요~ 붉은 자몽에 초록~초록~ 허브가 둥둥~ 색감도 넘 어울려요~ 허브자몽 맛에 감탄하고 있을때 사장님의 크로와상 샌드위치 서비스로 기분도 UP~됩니다~
지난번 크로와상 샌드위치에 대해서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로드리의 자랑 허브 자몽입니다~ 요즘 자몽 맛에 빠져서 자몽차.자몽에이디를 즐겨먹는데 로드리 허브자몽은 탄산수는 들어가지 않고 허브가 들어가는 시원한 허브자몽입니다~ 허브자몽과 크로와상 미니샌드위치 초록으로 보이는 건 허브~ 붉은색은 자몽~ 바닥에 허브가 많이 깔려있어서 빨대 밑부분으로 먹을수 있어요 갠인적으로 미니보다 큰사이즈의 크로와상샌드위치가 저에게는 간이 딱 맞아요~ 동일한 양의 재료가 들어가다보니 미니코로와상 샌드위치는 짭짤하더라구요~ 사장님이 샌드위치는 서비스로 줘서 부담없이 티타임 갖은 시간이었어요~~~~~
많이 피곤했는지 깜박 잠이 들어 밥때를 놓쳤어요 면종류로 대충 저녁을 먹었더니 역시나 출출하고 입이 심심해요 다른것으로 먹어볼까 하다 늦은밤이라 유혹을 참고 있어요 ㅎㅎ 비스겟 사진은 뭐냐구요~? 언니집 갔을때 먹었던 비스켓인데 사진을 찍어놨네요~ 사진보면 대리만족중입니다~^^ 근데 요 비스켓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야식을 잠시 멀리하다 요 며칠사이 야식을 먹었더니 몸이 무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저녁을 일찍 먹어서 배가 출출한데 밥을 먹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후에 사놓은 돼지감자 뻥튀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왜 돼지감자라는 이름이 붙혀졌는지는 모르지만 마덜님께 물어보니 저희 시골에서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하는데 요즘에는 돼지감자가 당뇨예방 식품으로 알려졌고 혈액속 중성지방을 없애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관절염에도 좋아서 관절염 환자들이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일반감자와 다른 식감으로 조리하는 것이 간편하지 않아 돼지감자 그 자체보다는 차로 끓여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엄마도 당뇨나 관절염이 있어 둘째형부가 가져왔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전 뻥~튀긴 돼지..
5월이 장미의 계절이라 했나요~ ㅎㅎ 오디의 계절입니다~ 5~6월정도 짧은 기간에만 맛볼수 있는 오디~~~!! 물론 하우스 재배도 하기에 기간이 지나도 주문은 가능하지만 그래도 오디 제철은 지금이죠~ 마트가니 오늘 막 입고된 오디~ 그래서인지 싱싱합니다~ 뭐든 싱싱할때 먹어야 제값을 하죠 두 박스 구입해서 마덜님과 함께 한 박스 클리어했습니다~
샐러드에 푹~ 빠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저녁을 샐러드로 간단히 먹으니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아요~ 한창 샐러드 먹다 젓가락을 놓았더니 자꾸 군것질과 야식을 먹게 되니 몸이 무거워집니다~^^;; 큰언니가 사진 보냈네요~ 샐러드~ 흠..그렇지 않아도 다시 샐러드 먹을까 생각중인데 요렇게 사진을 보냈네요~~ 언니의 메세지~ "먹고 싶으면 집으로 놀러와~" ㅎㅎ 메세지 보자마자 달력보니 6월까지는 시간이 없네요~^^
오랜만에 큰 언니를 만났어요 어버이날이라 겸사겸사해서 서울로 상경헸슴다~ 언니가 서울 올리오기 전부터 노래부르던 처갓집 치킨~ 처갓집 양념통닭~ 언니가 집에 도착하자 마자 주문하더니 삼종치킨을 주문하네요 양념치킨.간장치킨.슈프림양념치킨~ 특히나 요 슈프림양념치킨은 꼭 맛보여주고 싶었다면 양녕과.간장은 세트주문~ 슈프림양념치킨은 한 마리 주문~ 단짠~단짠~ 처갓집 양념통닭~ cm송처럼 양념통닭 굿~~~ 슈프림양념치킨을 나중에 먹고 양념치킨을 먼저 먹었더면 좋았을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양념치킨~굿입니다 간장치킨~ 언니가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밥을 살포시 먹은 상태라 공복이 아니다보니 치킨양이 부담되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제 입맛에는 간이 조금 강했어요 그래도 동생과 마덜님을 위해 주문한 치킨..
아들녀석이 즐겨먹는 야식중 하나인 지코바~~ 유튜브 먹방에서 알게 되었는지 한번 주문했는데 맛있더라구요 순살로 보통맛을 먹는데 매콤한 맛이 적당하더라구요 아들 먹는거 한 두번 뺏어?먹다가 저도 지코바의 매콤한 맛에 중독되어 같이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떡사리가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떡사리 추가할수 있어요 공기갑도 추가 주문할수 있는데 집밥보다 주문한 흑미밥이 더 맛있다는 아들입니다~^^ 떡이 쫀득한데 매콤한 양념이 어울어져서 맛있어요~ 밥 위에 엊어 먹으니 굿입니다~ 순살이라 닭고기가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일반 치킨값하고 비슷해서 치킨 먹고 싶을때~ 밥 먹어야 하는데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 매콤한 순살양념 지코바 굿입니다~^^
저녁을 거하게?먹고 늦은 밤이 되니 출줄하기 시작하네요 ㅎㅎ 봄은 살찌는 계절인가요~^^ 먹어도 먹어도 이 출출함은 어찌 해야할까요~^^;; 밥 먹기에는 넘 부담되니 무엇으로 출출함을 달랠까.. ㅎㅎ 냉장고에 쟁겨둔 야채스프가 있네요 분명 칼로리가 있을테니 늦은밤 먹는거라 몸무게는 움직임이 있을테지만 그래도 왠지 부담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두 컵이나 먹게 되었네요 부담스럽지 않게? 배를 채워서 넘 만족스런 식사?였슴다~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간 첫날~! 햇빛도 따사롭고 간간히 바람도 불어주니 이제야 봄 기운을 만끽하는 것 같네요 29일이 아들 생일인데 먼저 생일상 먹자고 한 아들 덕분에? 오랜만에 삼삼이네 방문했어요~ 근데 생각보다는 자리가 여유가 있어서 부담없이 삼겹살 먹고 왔어요 오늘 아들녀석하고 해치운 삼겹살 양은 총 5인분~ 그나마 제가 점심을 늦게 먹은터라 많이 배고프지 않은 상태였기에 5인분만 주문했네요~ 역시 삼겹살은 집에서 구워먹는 것보다 밖에서 먹는게 더 맛있음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제 일상생활로 돌아간만큼 자주 삼겹살 먹을것 같은데 무한리필집을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