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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1 (7)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저희집 앞에 새로 아파트가 들어섰슴다~ 상가목이 좋다 생각했는데 치킨직이 들어왔네요~ '안심치킨' 일단 유명 메이커 치킨집이 아니라서 O.K~ 요 치킨은 마늘듬뿍치킨입니다 가격은 17,500냥~ 제가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요 닭다리 하나 남겨두었네요~ 마늘치킨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치킨맛도 보고 싶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기름진 음식과 고기를 먹게 먹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마트에서 세일한 가격 8,500원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양을 요것보다 조금 더 많구요~ 살포시 매콤한 맛이나서 맛있네요~ 앙증맞게 쌈싼 상추를 기념찰칵~ 국물?이 조금 남았기에 밥을 볶았는데 역시 볶음밥이 맛있슴다~ 14.000원에 가까운 닭삼겹볶음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저녁한끼 맛있게 해결했네요~ 후식으로 따땃하고 달콤한 다방커피 마시렵니다~^^
겨울방학이라 둘째언니네 가족이 올라왔어요 오랜만에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인사동에 있는 한정식집으로 '양반댁'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둘째언니가 준비한 저녁시간이었어요~^^ 한정식집 양반댁 출입구입니다~ 한정식집다운 분위기죠 솔직히 한식집은 처음이라 어떤 음식들이 나올까 맛은 어떨까 기대를 했슴다~ 가격또한 음..ㅎㅎ 지금부터 세팅되는 음식올립니다~ 간장수육으로 쫄깃하면서 짭쪼름 했어요~ 공기밥이 조금 늦게 나와서 밥과 함께 먹지는 못했네요 간장게장인데 음..제가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나봐요~^^;; 보성굴비인데 요것도 짭쪼름~ 쫄깃하네요 매콤한 낙지볶음 아이들 먹기는 맵더라구요 낙지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조기 두마리 시리얼이 들어간 샐러드~ 워낙 샐러드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회가 나왔는데 쫀..
예수님이 지키신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오늘날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므로 폐지되었으며 신약시대에는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만일 저들의 주장이 옳다면 신약시대에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키시지 않았어야 하고,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에수님도 안식일을 지키시고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눅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에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자기 규례대로' 지키셨습니다. 어쩌다 한두 번 행한다면 규례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매주..
거래처 이모가게에 흰꽃이 피었더라구요~ 처음에는 손재주 좋은 이모가 솜으로 만들었나 했는데 문익점이 가져온 목화씨라 하네요~ 이불안에 들어있는 목화솜은 봤지만 나무라해야하나.. 줄기라해야 하나.. 넘신기하네요~ 목화솜꽃 구경하세요~ 자세히 안보면 잘모르면 솜으로 만든 장식같지 않아요~ 신기하기도 하고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재미 있네요~
대망의 2018년의 해가 떴슴다~ 한해를 피곤함없이 지내기 위해 오늘 하루는 푹~ 휴식을 가졌어요~^^ 지난번 비비고 만두 살때 비비고 군만두도 1+1해서 구입해 놓은것을 오늘 개봉했네요~^^ 야밤에 군만두라~~ㅎㅎ 노릇노릇하게 군만두가 익어가고 있어요~ 군만두는 16개 들어있네요 군만두 구우면서 톡~쏘는 탄산음료가 생각납니다~ 탄산음료하면 역시 콜라지만 없네요ㅜㅜ 노릇하게 구운 군만두 대령이요~^^ 역시 만두는 비비고입니다~^^ 군만두 하나 집고 기념사자 찍고~^^ ㅎㅎ늦은 시간이지만 야밤에 군만두 먹으니 맛있네요~^^ 살찌는 소리는 의도치 않는 선물이 되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아들녀석하고 교보문구에 갔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교보문구엔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아들 책 몇권사고 저도 다이어리좀 사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는 다이어리도 없고 아들녀석이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인터넷으로 구입할 생각으로 교보문구를 탈출했어요~^^;; 오는길에 동네에서 봐둔 저렴한 삼겹살집으로 GO~~ 배가 너무 고파서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먹다보니 생가나서 찰~칵~!! 기본 밑반찬이고 밑반찬은 무안리필이지만 남기면 5,000원 내야해요 아들녀석 쌈싸고 있길래 스톱~!!을 외치며 겨우 한장 건졌어요~ 가격은 생삼겹살이 5,500원~!! 가격이 착하고 고기맛도 나쁘지 않아서 기분좋게 먹고 왔어요~ 볶음밥 추가로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는데 너무 배불러서 다음을 기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