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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이야기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우분투(UBUNTU)☞'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별들의외침 2015. 4. 26. 00:19

우분투(UBUNTU)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하늘어머니께서 계시기에 우리가 있다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을 찾아갔을 때의 일이다.
그는 아이들을 불러 모은 뒤,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나무에 매달아 놓고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이 그것을 차지하는 게임이었다.


그런데 게임 설명을 하고 “시작”을 외치자마자 그는 적잖이 당황했다.

 

 아이들이 각자 앞다퉈 달려가는 게 아니라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가서 정답게 나누어 먹는 것이었다.


인류학자는 물었다.
“왜 모두 함께 갔니? 1등으로 가면 다 가질 수 있을 텐데.”

아이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우분투!”


그리고 한 아이가 이렇게 덧붙였다.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
 ‘우분투’란, 반투족 말로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장1~3)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당연시 되고 있는 지금...

 

내 자신이 또는 내 자녀가 월등해야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상처를 입든 아파하든..

 

그리고 그 상처와 아픔으로 생명을 버리든 말든...

나만,,잘되고 나만 즐겁고 우리 아이만  행복할수 있다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는 지금..

 

지금 우리는 너무나 말도 안되는 세상.

사랑이 식어져버린 강팍하고 삭막한 세상에서

모두가 아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오늘도 하늘어머니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

영생을 축복을 모두가 받기를 바리시는 하늘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겸손으로 하나될수 있는

 하늘어머니의 자녀들이 되어요~^^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

 

하늘어머니께서 바라시는 것은 모든 이들이 

하늘어머니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사랑~!

유월절의 사랑으로 모두가 슬픔없고 아픔없는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는 하늘본향! 천국에 함께 가기를 바라십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늘어머니의 사랑~

새언약 유월절을 힘차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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