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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했다는 하피모의 거짓주장 본문

별들의 이야기/진실은 하나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했다는 하피모의 거짓주장

별들의외침 2017. 7. 30. 23:57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했다는

 하피모의 거짓주장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자들은 행20:7을 인용해서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며

예배를 드렸다고 주장합니다.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했다는 하피모의 거짓주장

 

 

행20:7

안식 후 첫날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1. '안식 후 첫날'에 모인 사도바울이

안식일을 안 지켰는가?

만일 저들이 주장대로 초대교회가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지킨 것이라면, 바울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13,16,17,18장을 살펴보면

사도바울은 분명히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따라서 이 '안신 후 첫날'은

안식일 대신에 지킨 날이 아닙니다.

매주 지키는 안식일고는

다른 의미에서 지킨 것입니다.

 

2. 사도들은 왜 이날에 떡을 떼려 모였는가?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했다는 하피모의 거짓주장

 

 

본문의 '안식 후 첫날'은 보통 일요일이 아니라

무교절 후의 첫 일요일이었습니다.

부활절이었던 것입니다.

 

행20:6~7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예수님께서는 무교절인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고, 그로부터 제 3일인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막15:1,37,16:9)

즉, 무교절의 후의 첫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안식 후 첫날'은

 부활절입니다.

 

그리고 이 날이 부활절이었다는

증거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떡을 떼려고 모였다는 사실입니다.

 

초대대교회가 왜 부활절에

떡을 떼었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떡을 떼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했다는 하피모의 거짓주장

 

 

부활하신 날에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길에서 예수님을 만났으나 눈이 가려져

알아보지 못하다가 예수님께서 떡을

축사하여 주신 후 영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눅24:13~16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눅24:30~31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했다는 하피모의 거짓주장

 

눅24: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이처럼 부활하신 날에 예수님께서

떡을 떼어 주심으로 제자들의 영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부활절에 떡을 떼려고

모였던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도들은

 부활절에는 영안을 밝혀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의로

떡을 떼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20:7을 들어

 초대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지켰다고

하는 저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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