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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안식일을 지키는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

별들의외침 2016. 1. 3. 20: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안식일을 지키는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

 

 

중국 당나라 때의 일이다.

시인 백낙천이 조과선사를 찾아가 세상을 멋지게 다스리는 법을 물었다.

조과선사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선한 일을 하라”며 누구나 아는 법한 뻔한 가르침을 전했다. 실망한 백낙천은 세살배기라도 다 아는 내용이라며 입을 삐죽거렸다.

 

그러자 조과선사는 “세 살 먹은 아이도 쉽게 알 수 있으나, 백 살 먹은 노인도 실천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에 달렸다는 얘기다.


비단 세상을 다스리는 목적으로만 실천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실천은 우리 삶에 있어서 큰 유익을 가져다준다. 최근 몇 년 사이 등장해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 각종 전염성 질병의 예방법은 손 씻기다. 대한민국에 메르스가 강타했을 때도 국가에서는 손 씻기 포스터를 붙이며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을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많은 사람들이 손 세정제를 구입하는 등 평소 손을 잘 씻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거의 모든 국민이 손 씻기에

동참한 것이다. 그 결과 다행히도 메르스 사태는 줄어들었다.

 

물론 의학적 힘도 있었다. 하지만 의학의 힘만 믿고 손을 씻는 실천적 행동을

 수반하지 않았더라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내용이었다.


이처럼 실천으로 옮기지 않는 ‘아는 것’은 무용지물일 뿐이다.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아는 것을 실천했을 때라야 유익한 것이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과연 그 말대로 교회들이 실천을 하고 있을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장8절)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특별한 날로 정해주셨다.

 바로 우리가 지켜야 할 예배일로 제정해주신 것이다. 이 가르침대로 성경 속 인물들은 안식일에 예배를 지켰으며 심지어 구원자이신 예수님조차 친히

안식일을 지키시며 본을 보여주셨다(사도행전 17:2, 누가복음 4:16)


이 같은 사실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고 보고 있다.

그러나 거기까지다. 하나님의 뜻이 안식일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행동은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다. 과연 실천 없는 믿음이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을까.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장14~17절)


누구든지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행동은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행동을 할 것이고, 말로만 믿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대로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가짜 믿음이다.

 같은 뜻으로 하나님께서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새 언약 안식일도 지키지 않으면서 믿음이 있노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면

자신의 모습을 올바로 볼 줄 알아야겠다.


옛말에 ‘아는 것은 행동하는 것의 시작이요, 행하는 것은 아는 것의 완성이라’는 말이 있다. 부디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실천하여 자신의 신앙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안식일을 지키는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집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쟁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을 완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동번역 요한일서 2:3~5)

 

출처: 패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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