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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거짓말하는 목사님!!!

별들의외침 2015. 2. 4. 22:36

거짓말하는 목사님

 

‘유월절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은 살면서 얼마큼의 거짓말을 할까?
한 심리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 평균 1.5회씩 거짓말을 하며 누군가와의 첫만남에서는 단 10분 만에 거짓말을 세 번씩이나 한다고 한다 . 어떤 연예인은 거짓말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예쁘게 포장하는가 하면, 정치인들은 거짓말로 권력을 잡기도 한다.


물론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가려내는 방법도 있다. 전직 CIA 조사관 3인이 쓴 ‘거짓말의 심리학’ 이라는 책에 따르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반응을 자세히 관찰하면 된다고 한다.


거짓말이라는 단서가 될 만한 행동에는, 질문에 대해 답하면서 헛기침을 한다거나 갑자기 안경을 고쳐 쓴다거나 과도하게 정중한 답변을 하는 행동들이다. 또한 “솔직히 말해서”, “신께 맹세코”, “나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같은 표현을 자주하는 것도 의심해볼 만한 상황이라고 한다.


거짓말을 가려내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있다면 ‘설마 상대방이 거짓말을 할 리 없다’는 믿음이라고 한다. 거짓말 하는 자들의 지위와 위치 때문이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그러한 믿음을 악용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목사님은 어떨까? 공교롭게도 목사님들이 단골로 하는 거짓말이 있다. 바로 ‘유월절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22:14~15)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7~8)


당신이 영적인 CIA 조사관이 되어서 판단해보라. 어느 목사님이 주일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의 이름으로 신도들을 잘 이끌겠노라고 맹세를 한다. ‘예수’의 말씀이 곧 진리니 순종을 잘해야 구원받는다고 설교한다. 그런데 ‘예수’의 새 언약 유월절은 필요 없다고 한다. 예수님의 이름을 자주 언급하는 것 치고는 매우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안타깝게도 ‘목사’라는 경건한(?) 위치 때문에 정작 중요한 예수님의 말씀을 보지 못하는 신도들이 너무도 많다. 그것이 예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목사는 그러한 믿음을 악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영상 http://uccspace.net/ucc/content.asp?idx=1536&lang=1&categor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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